(재)김포문화재단은 6월 21일과 6월 22일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2025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 아트스테이지’첫 작품으로 음악인형극‘별길따라 별별이야기’를 선보인다.

‘별길따라 별별이야기’는 서양 별자리가 아닌 우리나라 별자리가 품고 있는 이야기를 음악이 더해진 인형극 형식으로 풀어낸다.

전문배우의 섬세한 손길에서 살아난 인형이 극의 중심이 되어 관객들을 별자리 이야기 속으로 안내한다.

특히 머리 위에서 빛나는 별은 감성을 충만하게 채워주며 우리 별자리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을 이끌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깜깜한 밤하늘에서 자신만의 별 이야기를 만들며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별길따라 별별이야기’는 6월 21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6월 22일 오전 11시 총 3차례 공연되며 전석 1만원이다.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2025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 아트스테이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종로문화재단과의 협업으로 공모를 통해 총 5편을 선정했다.

인형극‘별길따라 별별이야기’를 시작으로 오는 8월 무용극 ‘남극에서 살아남기’, 10월 비언어오브제극 ‘중섭, 빛깔 있는 꿈, 11월 전통음악극 ‘청비와 쓰담 특공대’와 음악극 ‘셋!’이 공연된다.